송도 센트럴파크에 갔다왔어요.
사실 세트럴파크 가기 전에 트리플스트리트도 갔다오고 인천도시역사관도 갔다왔어요. 둘 다 괜찮았지만 사진도 없고 크게 메인 주제도 아니니까 생략할게요.
그래도 한 번 가보세요. 괜찮아요.
아무튼 송도 센트럴파크를 갔어요! 평일 낮에 가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좋았어요
이런 이쁜 해바라기들이 있었어요. 해바라기가 꽤 많이 있어서 이쁘고 좋았어요
특히 해바라기 하면 누가 생각나서 전 좋았어요. 누군지는 여러분은 모르실거에요.
이렇게 길 따라 걷다보면
그냥 날씨도 좋고 공원도 평화로워서 좋았어요. 날씨만 안더우면 낮에 산책하기 괜찮은거 같아요.
걷다보니 이런 그림도 있고
요런 재밌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.
‘지구촌의 얼굴’이라는 작품인데 120개국의 탈을 만들어둔거래요. 가운데 제일 크게 우리나라 탈이 보이네요.
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볼거리! 역시 사슴이었어요.
신기하게 사슴 공원이 있어요. 쟤 한마리만 찍었지만 그래도 여러 마리 있어서 동물 좋아하면 꼭 구경가세요.
낮에 돌았으니 저녁먹고 쉬다가 밤에 다시 왔어요.
여긴 역시 야경이 이쁘네요.
다리들도 조명 들어와서 이뻐요. 근데 사진은 좀 안이쁘네요. 아무튼 이뻤어요.
다들 달 모양, 호박 모양의 이쁜 보트 타고 다니는데 저는 안탔어요.
멀리서 보는것도 야경이 이쁘더라고여
한옥마을도 있어요. 아경이 이뻐서 일부로 밤에 왔어요.
한옥에다가 조명 설치하니까 참 이뻐요. 낮에 안오고 밤에 오길 잘한거 같아요.
나름 카페하고 음식점이니 저기서 밥먹어도 괜찮을거 같아요.
마지막으로 그냥 광장 같은곳에서 쉬다가 집 갔어요.
낮에는 한적하고 밤에는 이쁜 공원이었어요.
끝~